자작공방

오래전에 자작한 겁니다.중고로 이륜차를 구매했는데 사이드백이 나사로 고정 되어서 바퀴로 가방이 말려들어가 사이드백 다이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가격이 터무니 없어서 건축자재상에 가서 구매해서 용접해서 자작했습니다.자재를 사서 모양을 잡아줍니다.간격은 5센치가 약간 넘게 잡아줬습니다.이건 반대쪽.모양이 잡힌 것은 용접해서 고정을 해줍니다.완성된 모습.해초 같습니다.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만들다 보니 모양이 이래 되었네요.다른 측면에서.혹시 모를 진동으로 가방이 손상될 것을 우려해서 스폰지를 붙여줍니다.가방에 난 구멍에 맞춰 구멍을 뚫기 위해 표시도 해줍니다.조립.완성은 했지만 녹슨 자국이 거슬립니다.용접을 하고 나면 당장은 아니지만 조금 지나면 녹이 생기네요.가방이 고정된 모습.녹이 거슬려서 도색을 해줍니다..